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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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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멋진 곳이구나, 마음대로 꿈을 꿀 수 있다니.

어느날, 갑작스레 시공간 난류에 휩쓸려 알 수 없는 행성으로 향하게 된 고등학교 2학년의 민수. 지구의 환경과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그 곳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크리스와 루치아를 만난다. 그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때로는 도움을 주며, 모든 것을 지구의 기준으로 생각했었던 내 자신을 반성하며, 더 넓은 세상을 향하여 떠나는 ‘지구밖의 스토리’다.

훈달스튜디오가 시작된 작품.

훈달스튜디오는 <갤럭시에이션>의 출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했던 학생 정규영과, 그림, 음악 등 예술에 관심이 많았던 소노영의 합작으로 갤럭시에이션이라는 한 권의 책이 탄생했고, 이후 작품 활동을 계속하게 되며 ‘훈달미디어스튜디오’라는 회사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도 ‘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낙엽은 이미 젖어있었다.’, ‘너만을 밝게’, ‘첫’ 등 게임, 음악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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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IATION PROCESS

How It All Began

01. 첫 문장

“지구는 멋진 곳이구나, 마음대로 꿈을 꿀 수 있다니.” 정규영 작가는 이 문장에서 《갤럭시에이션》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고등학생 민수가 미지의 행성으로 이동하는 SF적 상상력이 작품의 중심입니다.

02. 캐릭터 설계

새로운 세계에서 만난 루치아와 크리스는 단순한 조연이 아닌 세계관을 이끄는 핵심 인물입니다. 이들의 가치관과 행동은 민수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03. 세계관 구축

지구와 완전히 다른 행성의 물리법칙, 생태계, 언어 등은 독자가 몰입할 수 있는 탄탄한 설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글뿐만 아니라 삽화와 사운드 디자인도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04. 협업과 탄생

글을 쓰던 정규영과, 그림과 음악에 관심이 많던 소노영. 두 사람의 협업으로 《갤럭시에이션》이라는 한 권의 책이 완성되었습니다. 이것이 훈달스튜디오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05. 훈달미디어의 시작

《갤럭시에이션》의 출판 이후, 훈달스튜디오는 본격적인 창작 스튜디오로 확장되었습니다. 이후 <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낙엽은 이미 젖어있었다>, <첫>, <너만을 밝게> 등의 감성 중심 콘텐츠들이 이어졌습니다.

HOONMEDIA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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