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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낙엽은 이미 젖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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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이 학생회장 님이 직접 운영하는 동아리에 당첨된 걸 축하해.”

새로운 학년과 학기, 그리고 동아리의 시작. 재미없는 도서부를 피해 새로운 동아리를 찾아보던 중, 학생회장 선배의 추천, 아니 강요로 <미정#3>이라는 동아리에 들어가게 된다.

“이제 그런 대형 프로젝트는 안 할래요.” 불평불만 다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참여하는 이런저런 활동과 프로젝트들. “그건 ‘대형’도 아니야. 내가 올해 학생회장이 된 이상 이것보다 더한 프로젝트도 있을 거니까 각오해.”

나는 과연 이 동아리에서 도망칠…… 아니 재미를 찾을 수 있을까?

훈달스튜디오의 첫 정식 데뷔작

<갤럭시에이션> 출판 이후, 정식으로 결성된 훈달미디어스튜디오의 첫번째 데뷔작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시절의 현실을 돌아보며 작성한 이 소설은, 향후 이들이 성인이 된 후 게임으로 부활하게 됩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수차례에 걸친 수정 작업과 유저 피드백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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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MEDIA STUDIO

지금, 함께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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